김학철, 국민들은 레밍 설치류 같다 - 막말의 역사를 새로 쓰다


설마 나향욱보다 더 한 사람이 있을까 싶더니, 나왔다.


김학철 의원은 국민들의 비판 여론과 관련해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런 말을 했단다.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lemming)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개 돼지를 넘어 쥐에 이르렀다.



민중은 개 돼지라고 했던 나향욱을 능가하는 자가 나왔다. 김학철이다.


나향욱은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민중은 개 돼지."라는 말을 했고 이 말이 보도가 되었고 결국 파면당했다. 그걸 또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해서 다시 또 각종 언론매체를 장식하고 또 다시 사람들의 비난을 들었다.


2016/12/21 - [시사] - 민중은 개 돼지 발언자 나향욱 - 파면 취소해 달라? 국외 추방 추천




나향욱보다 김학철이 더 엄벌에 처해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김학철은 충북도의회 의원이다. 충북은 최악의 수해를 입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를 알고도 유럽연수를 떠난다.


다른 의원들은 뒤늦게라도 사과하고 귀국했으나, 김학철은 국민들은 레밍 설치류 같다는 막말을 하며 계속 유럽여행을 하겠다고 했단다. 말과 행동이 최고 수준의 안하무인이다.



김학철은 단순히 사퇴나 제명이 아니라 충북에서 살 수 없도록 추방을 권하는 바이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염치가 있다면 충북에서 더는 못 살 것이다. 


반성하고 조기귀국한 두 사람은 둬라. 김학철 정도 되어야 추방할 수 있다. 


국민들은 레밍 설치류 같다는 막말을 언론 기자한테, 그것도 KBS한테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자라면, 단연코 추방이다. 자진 사퇴나 제명은 물론이고 기필코 추방해야 한다. 다른 지방 가서 살아라.

Posted by 러브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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