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 속 숨은 토끼 그림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이렇게 길게 불리진 않고 대개들 윌리엄 터너라고 한다.

 

이 분이 그린 그림 중에 '비, 증기, 그리고 속도'라는 그림이 있는데, 기차 지나가는 다리 아래에 잘 보면 토끼가 보인다.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랄까.

 

그런데 의외로 이걸 못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은, 나도 처음에는 못 찾았다.

 

착시라고, 작가가 의도적으로 그려 넣은 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쨌거나 화가가 숨겨놓은 그림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http://www.artble.com/imgs/c/9/3/58154/rain_steam_and_speed_the_great_western_railway.jpg

 

빨간 네모 박스 안을 잘 보라. 토끼가 보인다.

Posted by 러브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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