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레밍 김학철, 정식 기자회견 내용

러브굿 2017. 7. 23. 00:20

레밍 김학철, 정식 기자회견 내용



레밍 김학철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국민께 사죄한다." "인터뷰 내용이 편집되었다." (이상의 인용은 편집되었음.) 말했습니다.


자세한 변명 변호는 정식 기자회견에서 하겠다는 거였습니다.


날 덥고 잠 안 와서 김학철 기자회견 봤습니다. 연합뉴스TV로요.



박한범이 얘기하네요.


머리만 숙이지 말고 엎드리라는 말이 나와도, 엎드리지 않고 써 놓은 사과문을 읽어 나아갔습니다. 레밍 김학철은 입 다물고 있습니다.


우렁차게 웅변문처럼 읽네요.


진정성 전혀 없이 줄줄 말하네요.



여기저기서 고성이 나와도, 막힘이 없이 계속 읽어냈습니다.



레밍 김학철이 반성 사죄 입으로 얘긴 하는데...


잠 못 잤대요.


전화로 알아 봤는데, 정확한 피해 상황을 알 수 없었다...


변명이죠.


"이번 연수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다들 있었다."


제정신이야?


"징계는 온전히 다 받겠다."


질문 받네요.




말 끊는다고 기자가 화를 내고 계속 말을 함.


계속 외유한 것에 대해서 비난하고 왜 바로 안 들어왔냐고 다그치듯 물었습니다. 화가 무척 많이 나셨어요.


레밍 김학철이 하는 말은, (비행기) 좌석을 못 구했대요.



연합뉴스TV 생중계 끝났네요.


YTN으로 채널 바꿈. 하네요.



비행기 표 구입이 사비고 뭐 어려웠다 그러네요.


생중계 끊네요.



사퇴하겠다는 말은 전혀 없었고요. 책임 지겠다, 사과한다는 말만 있었습니다.